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노루궁뎅이를 만나다.

doggya 2007. 9. 30. 22:04

민망하게시리...........ㅋㅋㅋㅋ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이름이니까요. ^^

 

 곱게 빗질한 것 같은 노루궁뎅이

 풀부터 단풍이 든다.

 신기해서 손에 들고 찍었음.

 아하~조령산에서 본 초록 열매가 요렇게 물이 드는구나.ㅋㅋ

 횟집 정원의 금잔화.

 

 운 좋게도 나비를 ~~

 얌전한 나비다 했더니만....상처 입은 날개. 그래도 열심히 꿀을 빨고 있었당.

 개망초 같은 꽃.

 차창 밖으로~~ 가을을 보다

 오빠네 화단에 핀 나팔꽃.

 풍산개 남순이가 낳은 강아지와 이쁜 조카.

 집으로 돌아 오는 길.

 

태기산에 못 가고 오빠네서 가까운 성바위에 다녀왔어요.

높지 않은 산인데 역시 강원도 산이라 산세가.....

괴산 쪽 끝나면 강원도로 발길을 돌릴 거 같아요.ㅋㅋ

지금 주워 온 알밤(토종이라 도토리만해요) 삶아서 먹고 있습니다.

 

노루궁뎅이를 어떻게 먹을까?

인터넷 검색해 봐야겠어요. ^^;

 

아~ 조이님

제가 가면 발 부르트도록 다니자고....

뉴욕 사는 동생이 오라는데.......언제나  에휴,

미국 좀 보여 주세요.

'사랑방 > 그네님의 발자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른들의 운동회  (0) 2007.10.15
희양산은 보기만 하라네.^^  (0) 2007.10.05
설악산이 다시 오라네~~  (0) 2007.09.17
해바라기  (0) 2007.09.13
사과 ^^;  (0) 2007.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