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장봉이란 곳에 다녀왔습니다.
어쩜 며칠 사이 산이 확 달라졌는지 다른나라에 온 것 같은 기분이였답니다.
풀들이 다 갈색으로 변했더군요. ㅋㅋ
아버지가 만들어 준 콩낟가리 -부우자 된 거 같아요. 내일 타작하러 갑니다. ㅋㅋ
서리 해 가는 사람들 땜에 언잖았는데....수세미 씨가 어디서 왔는지 횡재 했습니다. ^^
하늘이 전형적인 가을 하늘이였어요. 우와~~
구름아~ 구름아~
풀도 단풍 든다. ^^;
몇 종류의 꽃이 산을 지키고 있었지요.
날아 가고 파
오잉? 이름을 지어 주세요.
그냥 지나칠 뻔 했던 꽃
산에서의 나 그네
보색대비?
내편이 - 만난 지 25주년입니다.
불후의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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