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의 글들/수채화로 그린 그리움
만약에 / 조이랑만약에다시는 그대를 볼 수 없다면나는 더 이상 눈이 필요 없을지 몰라요 만약에그대의 음성을 다시는 들을 수 없다면나에겐 귀 마저도 필요 없을지도 몰라요그런데 만약에 다시는 그대의 사랑을 느낄 수 없게 된다면정말로 정말로 나에게 심장은 전혀 필요가 없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