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의 글들/삶이 스쳐간 흔적

또 하나의 그리움

doggya 2011. 5. 11. 09:52

 

 


엄마보다 더 가깝고

평생 영혼과 마음의 지주가 되어 주셨던 한 분 뿐인 이모님의 어설픈 상주 노릇을 하고 왔습니다.

이젠 다시 뵐 수 없는 모습에 마음이 아릴 따름입니다.

빨리 시간이 지나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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