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에 간 세계의 겨울나라

사랑하는 우리 님들, 크리스마스는 모두 잘 보내셨나요?

저는 특별한 일은 없었고

저녁 먹고 나서 아주 화려한 세계의 겨울 나라 Global Winder Wonderland 에 잠깐 갔다 왔어요.

우선 중국부터 시작할까요?
두 개의 문 중에 하나인데, 마치 중국의 어느 한 곳에 와 있는 느낌이 잠깐 들엇지요. ㅎㅎㅎ

문지기들이 험상궂은 얼굴로 지키고 있지만 하나도 겁내지 마셔요. ㅎㅎㅎ

프랑스의 에펠탑을 뒷 배경으로 하고 역시 중국의 대형 랜턴이 주위를 환하게 밝혀 주고 있네요.

삼장 법사인가? 잘은 모르겠지만, 주위의 고기들로 봐서 용궁 같기도 하고... ㅎㅎㅎ

진시황 쯤 되는지 ~~

물고기로 봐서 중국 앞 바다의 용궁 쯤 되겠지요?

중국의 어디 쯤이겟지요? ㅎㅎㅎ

중국과 인도의 국경을 넘어

이번에는 인도로 가서 타지마할을 구경하고...

조금 멀리서 본 타지마할이에요.

인도의 어느 부분..

아마도 중국과 서남 아시아의 국경이 아닌가 하네요. 호리병으로 봐서 ~ ㅎㅎㅎ

호리병의 무늬가 재미있어서 크게 찍어 봤어요.

이 시계탑은 어딘지 국적이 확실하질 않네요. ㅎㅎㅎ

산타도 어딜 갈까 ~ 생각중에 있는 거 같아요. ㅎㅎㅎ

동화 속에 나오는 생강과자로 만든 알프스의 집 같지요?

헨델과 그레첼이던가? 아닌가? 

유럽의 중세 시대로 넘어 온 거 같네요.

프랑스나 독일의 아님 동유럽의 성일까?

다른 위치에서 봤지만 어딘지 정확한 위치를 알 수가 없네요.

아마도 북 유럽 눈의 나라가 아닐까요?

노르웨이를 출발한 산타

아 ~ 어느새 파리의 에펠탑에 도달을 했네요.

다른 각도에서 본 에펠 탑이에요.

이태리의 베니스네요

아프리카로 사파리를 갔네요.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이지요.

그리고는 다른 문으로 다시 중국으로...

그리고는 떠나기가 아쉬워 타지마할을 다시 한 번 찰깍 ~~~

여러분 ~~ 새해 좋은 일 많이 생기고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