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간을 가졌던 파타고니아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하니 아주 실망스러운 건 첫째로 시골보다도 인터넷이 원활치 않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그 동안 소식이 뜸했어요.
우선 아무래도 대도시는 살기는 좋아도 여행할ㅍ곳은 아니라는 거였어요. 그런 내 마음을 알았는지 도착하자 마자 신나는 음악에 노래 그리고 춤으로 환영을 하대요.
그렇다면 마음을 좀 풀어볼까~~ 했더니 데모하는 행렬이었어요. ㅎㅎㅎ
두 번째는 알젠틴의 유명한 축구장에 갔다가 재미있는 광경늘 찍어봤어요.
그 다음은 탱고의 발상지이며 지금도 탱고의 메카인 라 보카라는 곳이에요.
마직은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 알젠티나여 ~" 의 주인공 에바 페론의 묘지랍니다. 더 좋은 사진을ㅍ찍고 싶어도 힘든 것이 아주 좁은 골목길에 있기 때문이에요. 결론은 주변의 다른 묘지들에 비해 아주 규모가 작고 평범했다는거지요.
이제 여행을 끝내고 딥으로 돌아가는 길이에요. 이제 본격적인 여행길ㄹ 기대해 주셔돞될 거 같아요.
모두들 건강하시길ㄹ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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