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걸어다니는 길에 있는 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렷네요.
꽃 피는 것도 못 봤는데 언제 저렇게 ~~
당연하지요 ~~
이건 무화과니까요. ㅎㅎㅎ
주인이 없는 한적한 길에 있는 가로수니까 익으면 따먹어도 될라나 모르겠어요..... ?
거기서 몇 걸음 옮기니 앞을 가로 막는 나무가 있었어요.
열매인 줄 알았더니 바로 석류 꽃봉오리네요.
며칠 있으면 활짝 필거 같아요. 그 때 또 한 장 찍어봐야지...
석류 ~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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