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레드 우드 트리가 많은 산엘 갔었어요.
여기 기온이 40도를 육박하는데 거기는 25도 밖에 안 돼서 시원하니 좋더군요
전에도 갔던 곳이라 특별한 건 없는데 신기한 걸 발견했어요.
이 나무는 3그루에요.
모두가 한 뿌리에서 나온 거지요.
밑에는 불에 타 속이 텅 비었는데도 거기서 또 나오고 옆에서 또 나오고 해서 한 뿌리에서 3그루의 나무가 자랐어요.
뿌리의 크기는 어마어마하게 크더군요.
신기해서 찍어 봤어요. ^-^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 > 한 장의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길에서 만난 귀한 친구 (0) | 2018.07.04 |
---|---|
결혼식을 공원에서 (0) | 2018.07.03 |
거위 가족의 나들이 (0) | 2018.05.15 |
아보카드 나무에서 열매가 열릴까? (0) | 2018.04.12 |
봄의 마지막 (0) | 2018.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