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얻는 친구 어려울 때 얻는 친구 사람이 살다보면 참으로 어려울 때가 있지요. 그럴때 우리는 좋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하지요 그러나, 내가 어려울땐 좋을때 만나던 친구는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진정한 우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최선의 정성을 다하여 마치 나의 일처럼..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9.30
다투지 않고 사는 법 ♡다투지 않고 사는 법♡ 어느날 해와 달이 말씨름을 하고 있었다. 해가 말했다. "나뭇잎은 초록색이야." 달이 말했다. "아니야,나뭇잎은 은색이야." 달이 또 말했다. "사람들은 언제나 잠만 자더라." 그러자 해가 반박했다. "아니야,사람들은 언제나 바쁘게 움직여." 달이 말했다. "그럼 왜 땅이 그리 조..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9.29
사랑하는 당신에게 사랑하는 당신에게 빗방울의 원자만큼이나 해변의 보슬한 모래알만큼이나 하늘의 둥둥 떠 있는 구름만큼이나 참으로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만나 이렇게 사랑을 합니다. 전생에 천 번의 만남이 있어야만 이생의 한번 만남이라 하는데 우린 너무나 많이 만나 서로 가슴깊이 사랑을 하는걸 보면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9.28
비오는 휴일 햇살이는.... 토종밤 입니다 알밤이 되었어요 ^^ 해바라기도 씨앗이 단단해지고 있어요 .. 사마귀도 보고요... 탱자나무에 달린 탱자도 보고요... 산에서 딴 으름열매를 차위에다가 올려 놓고 찍었네요 ㅎ 무슨콩인지 빛깔이 고와요 ^^ 햇살이의 간식입니다 ㅎㅎ 여기부터는 대구 수목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9.27
하나의 씨앗이 되게 하라 하나의 씨앗이 되게 하라 당신의 마음에 어떤 믿음이 움터나면 그것을 가슴속 깊은 곳에 은밀히 간직해 두고 하나의 씨앗이 되게 하라. 그 씨앗이 당신의 가슴속 토양에서 싹트게 하여 마침내 커다란 나무로 자라도록 기도하라. 묵묵히 기도하라. 사람은 누구나 신령스런 영혼을 지니고 있다. 우리가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9.27
그리움 때문에 삶엔 향기가 있다 그리움 때문에 삶엔 향기가 있다 바람이 부는 것은 누군가를 갈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에게, 혹은 네가 나에게 보내는 바람엔 향기가 묻어 있다. 삶이란게 그렇습니다. 기쁨보단 슬픔이 더 많지요. 또한 사람이란 것도 그렇습니다. 같은 양이라 할지라도 기쁨보단 슬픔을 더욱 깊게 느끼지요.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9.26
열어 보지 않은 선물 365일 열어 보지 않은 선물 365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 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9.25
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다시는 하얀 와이셔츠를 사지 않을 거예요" "여보! 이리와 봐!" "왜요?" "와이셔츠가 이게 뭐야, 또 하얀색이야?" "당신은 하얀색이 너무 잘 어울려요." "그래도 내가 다른 색깔로 사오라고 했잖아!"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부터 아내에게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얀 와이셔츠..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9.24
웃는 연습을 하라 인생이 바뀐다 웃는 연습을 하라 인생이 바뀐다 웃음에 대한 한국인의 해부학적인 단점은 연습으로 충분히 극복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웃음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연습이고 습관 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평소 꾸준히 연습하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웃는 표정을 지닐 수 있다고 한다 우리 뇌에는 웃는 입 모양..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9.23
추분(秋分) ♣ 추분(秋分) ♣ 백로와 한로 사이에 들며, 음력 8월, 양력 9월 23일경이다. 이날 추분점에 이르러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 추분점이란 천구상(天球上) 황도(黃道)와 적도(赤道)의 교점 가운데에서 태양이 북쪽으로부터 남쪽으로 향하여 적도를 통과하는 점으로 적경(赤經)·황경(黃經) 모두 180°,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