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의 휴일은... 산으로 가는길 길가에 곱게 핀 야생화의 향기가 너무 좋다 ^^ 찔레꽃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혔던 때가 엊그제 갔은데 어느 새 씨앗을 머금과 있다(찔레나무) 돼지가 잘 먹는다는 야생화 고마우리가 무리지어 피어 있다 ^^ 깨끗하고 청초한 야생화..햇살이는 이런 야생화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산속이다..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9.14
나이테를 생각하며 나이테를 생각하며 여자에게 소리없이 다가오는 나이의 불안은 어디에서 오는가? 여자는 나이와 함께 성숙하고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가끔 나이를 묻는사람을 만난다. 나는 그때도 별 감정없이 나이를 말하는데 말하는 자신에게보다는 듣는 사람의 표정에서 내 나이가 많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9.13
지혜를 찾는 기쁨 지혜를 찾는 기쁨 하루의 길 위에서.. 어느 것을 먼저 해야 할지 분별이 되지 않을 때,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지만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망설임만 길어질 때, 어떤 사람과의 관계가 불편해서 삶에 평화가 없을 때, 가치관이 흔들리고.. 교묘한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기 힘들 때 지혜를 부릅니다. 책을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9.12
두 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두 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때론 내 삶의 끝자락에 다다랐을 때, 어떤 일에 '참 잘했구나'하고 미소를 짓고 어떤 일에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라는 후회를 하게 될까 하는 상상을 해 보곤 합니다. 어찌 되었건, 세상과 작별을 고할 때 후회와 미련이 남기보다는 '그래도 내 인생..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9.11
그대가 내 곁에 있어야하는 이유 그대가 내 곁에 있어야하는 이유 기쁨과 감동으로 내 가슴을 넘쳐나게 하려면 그대가 있어야 겠습니다 기쁨으로 나를 행복하게 하려면 그대 내 곁에 있어야 겠습니다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경험 야릇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은 그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소용돌이처..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9.10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아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때면 늘 힘이 되어주..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9.09
나이로 살기보다는 생각으로 살아라. 나이로 살기보다는 생각으로 살아라. ♥99℃사랑이 아닌 100℃사랑으로 살아라♥ 속담에.. "밥은 봄처럼, 국은 여름처럼, 장은 가을처럼, 술은 겨울처럼" 이란 말이 있다. 모든 음식에는 적정 온도가 있기 마련이다. 사랑에도 온도가 있다. 사랑의 온도는 100℃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99℃에서 멈춰 버..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9.08
나팔꽃, 고마우리, 쑥부쟁이 송이를 따러 산에 간다고 아침일찍 서둘렀더니 나팔꽃을 볼 수가 있었다. 집옆 텃밭에는 나팔꽃이 아침이슬을 머금고 예쁘게 피어있다 밝은 아침햇살과 이쁜 나팔꽃..그 옆에 햇살이 ^^ 물봉선이 곱게 피어있다..벌들이 꿀을 따느라 무척 바쁜듯 했다 ^^ 숲에서 야생오미자 따다가 만난 이 참개구리...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9.07
산속에서 으름덩쿨 잎 으름열매다 많이 달려 있었지만 눈으로만 감상해야 했다. 약간 노르스름하게 색이 나고 있었지만 아직 덜익은 으름열매는 먹을 수가 없다. 그래도 호기심에 햇살이 하나를 뚝 잘라서 입으로 가저간다 으악 ~ 퉤 ~ 퉤 .... 너무 쓰다.. 다 익은 으름열매는 달콤하고 부드럽다 익은 열매는 껍..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9.07
꿈은 아름답습니다 꿈은 아릅답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암울의 시대..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