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지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지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1.02
죽을 때 세 가지 후회 죽을 때 세 가지 후회 첫째는"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1.01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타인으로 다가오지만 그를 친구가 되게 하느냐, 아니면 타인으로 남게 하는가는 나에게 주어진 몫이겠지요.. 시간이 흐르고 그를 만나며 그가 타인에서 벗어나 내 눈에 익으면서 그리고 가슴..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0.30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사랑의 이름으로... 누군가 그리움의 쳇바퀴를 돌려줘야만 그나마 움직일수 있는.. 사랑의 힘이 있어야 일상을 꾸려 나갈 수 있는... 우리는 그렇게 모두 아주 작은 다람쥐 일지도 모릅니다. 시인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싸구려 인생 이라고... 그렇게 좋아하는 3만원 짜리 생크림 케이크도 갖고 싶..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0.23
나를 일깨운 아들의 한마디 강천사계곡 나를 일깨운 아들의 한마디 / 김미자 저는 치매를 앓으시는 시어머님을 7년 동안 모시면서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사실 어머님보다 남편과 형님 두 분 때문에 더 힘들었습니다. 남편은 막내여서인지 늘 어머니와 함께 살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던 일을 그만 두고 어..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0.22
눈물의 소원 눈물의 소원 나를 당신 앞에서 드러내소서. 나의 거짓과 위선, 게으름과 안일함, 욕심과 교만을 다 드러내소서. 그러므로 당신 앞에서 노란 병아리처럼 울며 떨게 하소서. 지금까지 내가 한 일은 당신을 속이기 위해 나를 감추는 일뿐 이었습니다. 내게 몇 방울의 눈물이 있다면, 한 방울은 나를 위하여..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0.20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사랑은 채워지지 않는 빈 술잔입니다 설화 / 박현희 물이 없는 메마른 사막에 내리는 한줄기 빗물은 땅속에 묻힌 씨앗을 틔우고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를 양육하는 소중한 생명수와도 같습니다. 하지만, 물이 풍부한 비옥한 땅에서는 빗물의 소중함이나 물의 풍족함으로 얻는 행복감을 잘 느끼지 못합..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0.17
힘들면 쉬어가구려 설악산의 가을 힘들면 쉬어가구려 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 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0.16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으라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으라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많이,그리고 진심으로 기뻐하며 주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시를 외우라. 들리는 모든 것을 믿지는 말라. 때로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써버려라,아니면 실컷 잠을 자라.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으라. 다른 사람의 꿈을 절대로 비..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0.15
명상의 글 명상의 글 복 은 겸손함에서 생기고 덕 은 덕양에서 생기며 도 는 안정에서 생기고 명 은 화창 에서 생기나니 근심 은 애욕에서 생기고 재앙 은 물욕에서 생기며 허울은 경만에서 생기고 죄는 참지 못하는데서 생기느니라... 눈을 조심하여 나의 그릇됨을 보지 말고 입을 조심하여 나의 그릇됨을 보지..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