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유산(우두산) 산행 마음을 다 잡기 위해 떠난 산행. 산신령인 오라버니가 같이 가재서 간 산행 - 빡시게 다녀 와 끙끙끙~ 그런데도 실감이 안난다. 산행 준비 우린 스틱을 가져가지 않았다. 스틱 가져 가면 사진 찍기 불편해, 바위 타기 불편해.ㅋㅋ 흰씀바귀꽃 자즐 망중한인데... 난 요렇게 딴짓만 했다. 저거 누가 만든거..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9.06.10
대둔산 모 등산용품 회사에서 캠핑용품을 제공하기에 갔다 온 대둔산입니다. 가는 날 날씨가 흐려서 비가 계속 주룩주룩 내렸지요. 대둔산 야영장이 물바다더군요. 도저히 텐트를 칠 수가 없어 근처 수련원에서 캠핑을 했습니다. 우리 부부가 지낼 임시 집 입니다.^^ 고기도 궈 먹고 고구마도 궈 먹고... 개울..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9.05.18
약속대로 철쭉 꽃이요~~~ 장장 12시간 차를 타고 전남 보성에 있는 초암산에 다녀 왔습니다. 철쭉꽃 원없이 봤답니다. 함께 구경 하실까요? 다음엔 대둔산의 모습 보여 드릴게욤. ^^ 돌아 오신 거 환영해요. ㅋㅋ 꼭 제 홈에 오신 거처럼 인사하네요.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9.05.08
꽃바다 - 영취산 진달래 5시 출발 -10시 산행 시작 4시간 30분 산행 다시 5시간 부르릉~ 애고 애고 멀미야~~~^^ 멀리서 본 진달래 군락지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몇근? 때는 바야흐로 진달래 축제라네요. 막 지기 시작하는 진달래 - 어디가든 축제 바로 전에 가는 게 가장 좋을 때 일듯~ 삭막한 공장지대 - 진달래 때문에 그래도 봐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9.04.06
똑똑똑~~설악산에도 봄이 오고 있어요.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설악산 울산바위가 오늘의 산행지. 아직 겨울? 신흥사 앞 주목나무.^^ 돌돌돌 계곡물 소리가 어찌나 반갑던지...설악산 서너 번 갔어도 항상 가물었다는.... 울산바위 오르는 난코스. 오르다 돌아보니 아직은 겨울. 후덜덜덜~ 저길 어찌 오르나...아이젠도 없는데. 한고비 넘기고 내..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9.03.29
겨울 산행의 절정을 남 덕유산에서 맛 보다.^^ 이번 겨울에는 눈 산행을 세 번 다녀왔다. 덕유산, 오대산 상왕봉, 남덕유산. 덕유산은 여름에 비박 산행으로 종주 하려던 곳인데..... (갈 때마다 흐려서 전망을 못 봤으미 다음에 또 가야지.) 아침 5시 30분에 집을 나서다. 비가 주룩주룩~ 땅은 얼어서 미끄럽다. 골짜기에 접어드니 가을 냄새가.... 뮝미?..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9.01.19
산으로 간 바다 - 덕유산 도봉산 다음이 덕유산. 4번째 높은 산이라는데 우린 처음이다. 산행 전날 너무 고대해서인지 밤잠을 설쳤다. 아침에 일어나니 비몽사몽~ 멀미약 없어서 앞에 앉아야 되는데 김밥 살 시간도 없었다. 인삼랜드 - 금산 휴게소. 여름에는 인삼물 족욕하는 곳인데 고기들만.....이곳에서 충무 김밥을 샀다. 새..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8.12.22
도봉산에서 암벽 산행을 맛 봤어요. 체감 온도가 15도니 17도니... 하여튼 올겨울 들어 가장 춥다는 날에 우리는 산에 갔습니다. 스키복으로 완전 무장하고요.ㅋㅋ 여주를 지나서 가다보니 연기가.....물류창고에 불이 났다더니 그곳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봉산 입구를 걷고 있어요. 산행지기님의 집에 차를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8.12.07
충주호 2. 충주호 나루터 풍경입니다. 우리가 타고 갈 고속정 관광버스 타고 올 일행을 기다리느라 한가롭게 본 오리의 유형- 규칙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전국에서 모인 일행들임돠 - 원주 막걸리, 찐고구마...사진기 챙기는 산님. 배 타러 가요.^^ 장회나루에 내렸습니다. 헉~ 배 타고 찍은 사진이 없당. 아래에...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8.11.24
충주호 억새. 등산용품 테스터들의 동반산행이 있었습니다. 사스레(제 짝꿍입죠. 저는 물푸레랍니다.) 추진하는거라 이래저래 신경 많이 썼지요. 전 배에서 먹을 고구마랑 야콘만 준비 했고요. ㅋㅋ 저랑 같이 충주호 보실까요? 이 사진은 2주 전 갔을 때 모습입니다. 충주호 나루터 충주댐 전망대 만남 26주년 추억..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