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마음 빨리 극복하기 상한 마음 빨리 극복하기 마음은 종이와 같다. 종이는 한번 구겨지면 다시 원상태로 돌리기가 쉽지 않다. 이 종이를 책으로 눌러놓거나 다리미로 다려서 펼 수는 있다. 그러나 원상태로 펴기란 쉽지가 않다. 그렇다고 우리의 마음을 구겨진 상태로 그대로 둘 수는 없지 않은가? 우리가 구겨진 종이를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5.26
함께 가는 길 함께 가는 길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위해동행하며 말벗되는 친구가 되어줄게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 포기하고 싶어질 때 손 내밀어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5.23
좋은 사람에게 있는 여덟가지 마음 좋은 사람에게 있는 여덟가지 마음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5.22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독일의 문학자 한스 카롯사는 "인생은 너와 나의 만남이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은 만남의 존재입니다. 산다는 것은 만난다는 것입니다. 부모와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좋은 책과의 만남 많은 사람과의 만..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5.21
잊지 못할 스승의 날 잊지 못할 스승의 날 특수학교 교사인 나에게는 세월이 흐른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스승이 날이 있다. 제주도에서 근무할 당시 우리 반 학생이었던 명길이에게는 그 아이가 큰엄마라고 부르던 분이 있었다. 아버지의 첫째 부인이 아이를 낳을 수 없어 정신지체 장애인을 둘째 부인으로 맞았는데 그 사..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5.15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5.14
걱정을 버리는 6가지 방법 걱정을 버리는 6가지 방법 1.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꾸라 문제를 두고 걱정부터 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감정이 아니라, 나쁜 습관에 불과하다.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내게 생긴 문제들이 골칫거리가 아니라, 해결점을 찾기 위해 도전하는 힘을 주.. 사랑방/행복님의 삶 2009.05.12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각엽진상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 사랑방/행복님의 삶 2009.05.11
사랑의 향기 배달 왔어요 사랑의 향기 배달 왔어요 그리운 나의 님 사랑의 향기 배달 왔어요. 수줍은 가슴 살짝 노크하는 소리 들리세요? 아이처럼 발 동동구르며 순간 부끄러운 마음 읽힐까. 애써 숨기는 표정속에 어느 새 들켜버린 부끄러운 볼 빨갛게 익어서 그리운 님과 마주합니다. 내내 기다렸어요 포근한 하이얀 사랑방.. 사랑방/행복님의 삶 2009.05.09
엄마와 아들의 일기 엄마와 아들의 일기 엄마의 일기 눈물을 흘리며... 어두운 밤 눈가에 흘리는 눈물을 누군가 볼까봐 연신 주의를 살폈다. 내일은 내 사랑하는 아들 현이가 소풍을 가는 날이다. 주인집 아줌마에게 사정을 해서 만원을 빌렸다. 김밥 재료를 사고 3000원이 남았다. 아들은 내일도 웃으면서 돈을 받지 않을것..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