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의 글들/수채화로 그린 그리움
언젠가는 / 조이랑 우리 반드시 만나야 할 사람들이라면 언젠가는 반드시 만나게 되지 않을까 오작교도 기약조차도 주지 않는 건 심술도 아니고 시험도 아닌 하늘의 배려일 거야 우리 혹시 만나게 되면 행복으로 기쁨으로 가슴이 터져 버릴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