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굴뚝울 드리기 위해....다시 도전. 글쓰기 버튼은 뜨는데... 반가운 마음에 달려 와 영각사 굴뚝이랑 운치 있는 사진 몇 장 올렸지요. 근데 근데....사진이 안 올라 가. 엉덩이를 툭툭쳐도... 잠은 오고...할 수 없이 배추 셀 때나 쓰는 포기를 했습니다. 다시 도저언~~~~ 아무래도 우리 컴이 안 좋은 가 봐요. 그래도 아주 망가질 때까지는 써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0.09.21
새봄 막둥이의 재롱 우리 어린이집 막내 도윤이를 소개합니당당당~(0.-) 헉~ 똑딱이 기능이 떨어져서 화질이 좋지 않네요. 그래도 도윤이 재롱에 흠뻑 빠지실걸요.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0.05.05
무의도 아주 싱거운 산행을 했어요. 그래도 갈매기랑 눈 맞췄답니다.ㅋㅋ 저거 연기 나는건데요. 미처보지 못해서 급한 마음에.... 올해 처음 본 야생화랍니다. 첫사랑 만난 거 처럼 가슴이 두근거려서 찍기가 힘들었어요. 비 피해 들어 와 있던 매점의 고양이. 추운 지 온장고 위에 날름 앉아 있네요. 눈동자가..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0.03.14
바다 소리 바다에 갔어요. 해맞이 하러 갔는데 날이 흐려서 해님은 못보고 바다만 보구 왔네요. ^^ 부부동반 모임가는 길에 강릉에 아들 떨궈놓고 속초 - 고성 화진포에서 김일성 별장과 이승만, 이기붕 별장을 봤고요. 고성 명태축제 - 진부령황태축제 - 백담사까정 다녀왔습니다. 김일성 별장 (선교사들을 위해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0.03.02
깜멍이랑 뭉개랑 눈나라로 가 보실래요? 폭설이 내린 후 깜멍이랑 뭉개는 산책을 거의 못했어요. 첫 날 아빠가 데리고 나갔는데, 깜멍이 털에 눈이 묻어서 뭉쳐 얼었었거든요. 집에 오자마자 목욕하고 달달달달~떠는 거 같아서 안 데리고 나갔지요. (사실 강쥐들은 춥지 않아도 달달달~ 떠는데....) 며칠 못나가니 뭉개가 베란다 창에 붙어 살다..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0.01.21
눈길,산길 폭설이 내린 후 처음 산에 갔습니다. 원거리 산행은 내편이가 바빠서리.... 할 수 없이 집 옆 금봉산으로 ~~~ 눈에 묻힌 돌 - 넘어져도 안 아플 거 같다.ㅋㅋ 조금 오르면 돌계단이 보이면서 전나무 숲으로..... 건너편 산자락에 쌓인 눈 체육공원만 오면 하늘을 본다. 아이구~ 목 아퍼!!! 저 위에 나무계단..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0.01.18
2010년 1월1일 해맞이 지난해는 어~하다 한 해를 보냈습니다. 산에도 별로 못 가고, 그렇다고 글을 쓴 것도 아니고, 책을 많이 읽지도 못하고..... 그저 일상사를 하느라 다람쥐 쳇바퀴 돌듯 돌았네요. 정동진에 못 가서 속상했는데...ㅠ.ㅠ 집 근처에서라도 해맞이를 하고 나니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무엇보다도 가족이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0.01.01
고구마아~ 따끈따끈한 군고구마아~ ^^; 안녕하세요? 샘님 대신 인사하는 우리 아기.ㅋㅋ 조이님 기린목 되신 건 아닐까? 애구야, 삭막한 가지에서 좁쌀만한 꽃 뜯으시기 전에 얼른 올리자. ㅋㅋ 요거이 직화냄비라는 것입니다. 구멍이 숭숭 뚫렸죠? 냄비와 채반(?)과 뚜껑. 고구마를 씻어서 넣어요. 보신 것처럼 가끔 마늘도 구워 먹는답니다.^..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