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14.(일) 새아침을 열며(저먼더)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시흥은 자연에서 일어난다 詩思在파陵橋上 微吟就 林岫便已浩然 시사재파릉교상 미음취 임수변이호연 野興在鏡湖曲邊 獨往時 山川自相映發 야흥재경호곡변 독왕시 산천자상영발 시상은 패릉교 위에 있으니 나직이 읊조리니 숲과 골짜기가 문득 호연..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1.08.13
8. 9.(화) 새아침을 열며(시스투스)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하늘은 한 사람을 현인으로 만들어 대중을 가르치게 했다 天賢一人 以誨衆人之愚 而世反逞所長 以形人之短. 천현일인 이회중인지우 이세반령소장 이형인지단. 天富一人 以濟衆人之困 而世反挾所有 以凌人之貧. 천부일인 이제중인지곤 이세반협소유 이..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1.08.08
8. 6.(토) 새아침을 열며(능소화)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하면 불평불만이 사라진다 事稍拂逆 便思不如我的人 則怨尤自消. 사초불역 편사불여아적인 즉원우자소. 心稍怠荒 便思勝似我的人 則精神自奮. 심초태황 편사승사아적인 즉정신자분. 일이 조금이라도 뜻한 대로 되지 않거든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1.08.05
열대야, 10분 안에 잠드는 10가지 비법 열대야, 10분 안에 잠드는 10가지 비법 첫째, 저녁마다 정기적으로 명상이나 근육 이완, 복식 호흡 등 이완요법을 해 준다. 둘째, 지나친 공복은 피한다. 너무 배가 고파도 잠이 오지 않는다. ‘ 저녁 6시 이후 금식’이라는 다이어트 원칙을 세웠다 하더라도 너무 속이 비어서 잠이 오지 않는다면 비스킷..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1.08.05
8. 5.(금)새아침을 열며(엘리카)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고귀한 사람을 경외하면 방자한 마음이 없어진다 大人不可不畏 畏大人 則無放逸之心. 대인불가부외 외대인 즉무방일지심. 小民亦不可不畏 畏小人 則無豪橫之名. 소민역불가불외 외소인 즉무호횡지명. 대인을 두려워하라. 대인을 두려워하면 방종한 마..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1.08.04
◀◀◀우리 다함께 지랄하고 자빠집시다▶▶▶ ◀◀◀우리 다함께 지랄하고 자빠집시다▶▶▶ 엄마 아빠가 싸우는 걸 지켜보는 아이가 있었다. 싸울때마다 아빠는 "이년" 엄마는 "이놈"이라는 말을 자주 했다. 어느 날, 부부가 "이년" "이놈" 하며 싸우는데 지켜보던 아이가 물었다. "아빠!! 년이 무슨 말이야?" 갑작스런 질문에 아빠는 당황하며 이렇..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1.08.04
8. 3.(수) 새아침을 열며(수박풀)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공명심이 많은 자는 겸손해야 질시를 당하지 않는다 節義之人 濟以和衷 재不啓忿爭之路. 절의지인 제이화충 재불계념쟁지로. 功名之士 承以謙德 方不開 嫉妬之門. 공명지사 승이겸덕 방불개 질투지문. 절의가 있는 사람은 온화한 마음을 길러야 비로소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1.08.02
8. 1.(월) 새아침을 열며(양귀비)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사람을 부릴 때 너무 엄하면 공을 세울 사람이 떠나 버린다 用人 不宜刻 刻則思效者去. 용인 불의각 각즉사효자거. 交友 不宜濫 濫則貢諛者來. 교우 불의람 남즉공유자래. 사람을 부림에는 마땅히 각박하지 말라. 각박하게 대하면 성과를 올리려는 사람은..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1.07.31
7. 30.(토) 새아침을 열며(보리수)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마음이 성급하고 조잡하면 한가지 일도 이루어내지 못한다 性燥心祖者 一事無成. 성조심조자 일사무성. 心和氣平者 百福自集. 심화기평자 백복자집. 성질이 조급하고 마음이 거친 자는 한 가지도 이루어지는 일이 없고, 마음이 화평하고 기상이 평탄한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1.07.29
7. 29.(금) 새아침을 열며(선인장)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어떤 사람이 악하다는 말을 듣더라도 즉시로 미워하지 말라 聞惡 不可就惡 恐爲讒夫洩怒. 문악 불가취악 공위참부설노. 聞善 不可急親 恐引奸人進身. 문선 불가급친 공인간인진신. 남의 악한 이야기를 들었을지라도 곧 미워하지 말지니 중상하는 자의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