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1.(금)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공평하면 명료해지고 청렴하면 위엄이 선다 居官有二語. 曰, 惟公則生明 惟廉則生威. 거관유이어. 왈, 유공즉생명 유염즉생위. 居家有二語. 曰, 惟恕則情平 惟儉則用足. 거가유이어. 왈, 유서즉정평 유검즉용족. 관원에는 두 마디의 말이 있으니 '오직 공..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1.07.01
6. 30.(목)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마음을 어둡게 하지 말고, 남의 情에 매달리지 말라 不昧己心 不盡人情 不竭物力. 불매기심 부진인정 불갈물력. 三者 可以爲天地立心 爲生民立命 爲子孫造福. 삼자 가이위천지입심 위생민입명 위자손조복. 자기 마음을 흐리게 하지 말고, 남의 정을 무시..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1.06.30
6. 29.(수)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조용함을 얻고 싶으면 먼저 조용한 곳에서 주체성을 세워라 忙裡要偸閒 須先向閒時討個杷柄. 망리요투한 수선향한시 토개파병. 鬧中要取靜 須先從靜處立個主宰. 요중요취정 수선종정처 입개주재. 不然 未有不困境而遷 隨事而靡者. 불연 미유불곤경이..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1.06.28
6. 28.(화)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입은 마음의 문이이다 口乃心之門 守口不密 洩盡眞機 구내심지문 수구불밀 설진진기 意乃心之足 防意不嚴 走盡邪蹊 의내심지족 방의불엄 주진사혜 입은 곧 마음의 문이다. 입 지키기를 엄밀히 못 하면 마음의 참된 기밀이 모두 누설된다. 뜻은 곧 마음..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1.06.28
6. 27.(월)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산에 오를 때는 험한 길도 견디어내라 語云, 登山耐側路 踏雪耐危橋. 一耐字 極有意味. 어운, 등산내측로 답설내위교. 일내자 극유의미. 如傾險之人情 坎가之世道 若不得一耐字撑持過去 여경험지인정 감가지세도 약부득일내자탱지과거 幾何不墮入榛莽..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1.06.27
6. 26.(일)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권력을 행사할 땐 언동은 엄정하게, 마음은 부드럽게 하라 士君子處權門要路 操履要嚴明 心氣要和易. 사군자처권문요로 조리요엄명 심기요화역. 毋少隨而近腥전之黨, 亦毋過激而犯蜂채之毒. 무소수이근성전지당 역무과격이범봉채지독. 군자가 권세 있..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1.06.25
6. 25.(토)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계략, 괴이한 습관, 기이한 재주 등은 재앙의 근본이다 陰謨怪習 異行奇能 俱是涉世的禍胎. 음모괴습 이행기능 구시섭세적화태. 只一個庸德庸行 便可以完混沌而召和平. 지일개용덕용행 편가이완혼돈이소화평. 음모와 괴상한 습속, 이상한 행동과 기괴..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1.06.25
6. 23.(목)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거짓말쟁이는 진심을 보여 주어 감동시켜라 遇欺詐的人 以誠心感動之. 우기사적인 이성심감동지. 遇暴戾的人 以和氣薰蒸之. 우폭려적인 이화기훈증지. 遇傾邪私曲的人 以名義氣節激礪之. 우경사사곡적인 이명의기절격려지. 天下 無不入我陶冶中矣. 천..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1.06.22
6. 22.(수)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의리를 내세우는 사람은 반드시 그로 인해 배척을 당한다 標節義者, 必以節義受謗. 표절의자, 필이절의수방. 榜道學者, 常因道學招尤. 방도학자, 상인도학초우. 故君子不近惡事, 亦不立善名. 고군자불근악사, 역불립선명. 只渾然和氣, 是居身之珍. 지혼..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1.06.21
6 . 21.(화)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권력을 행사할 땐 언동은 엄정하게, 마음은 부드럽게 하라 士君子處權門要路 操履要嚴明 心氣要和易. 사군자처권문요로 조리요엄명 심기요화역. 毋少隨而近腥전之黨, 亦毋過激而犯蜂채之毒. 무소수이근성전지당 역무과격이범봉채지독. 군자가 권세 있..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