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느티나무 아래 330

8. 26.(금) 새아침을 열며(하이포시스 오리어)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풍정風情을 얻는 데 반드시 많아야 할 필요는 없다 得趣不在多 盆池拳石間 煙霞具足. 득취부재다 분지권석간 연하구족. 會景不在遠 蓬窓竹屋下 風月自사 회경부재원 봉창죽옥하 풍월자사. 풍취(風趣)를 얻음은 많음에 있는 것이 아니다. 동이만한 연못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