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의 메카 휠롤리 가든 Filoli Garden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약 40 킬로미터 떨어진 휠롤리 정원은 그 규모가 약 16 에이커에 달하는 아름다운 정원이랍니다. 이 정원은 1915년에 문을 열었는데, 원래의 주인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금광과 샌프란시스코 전역에 수도물을 공급하는 수도국의 주인이었던 윌.. 사랑방/삿갓거사 탐방기 2012.05.20
멋있는 삿갓거사님 동네 멋 있지요?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 밸리의 중간 쯤에 있는 샌프란시스코 만을 옆에 둔 동네에요. 더 많은 것을 보고 읽으시려면 삿갓거사님의 집 http://blog.naver.com/fuller1003 을 방문해 보세요 사랑방/삿갓거사 탐방기 2012.01.22
알라스카 탐방 - 빙하에 타이타닉이 될 뻔 ~~~ 그 동안에도 삿갓거사님의 알라스카 탐방은 계속 되었는데, 제가 너무 바빠서 미처 소개를 못 해 드렸네요. ㅠㅠ 알라스카에는 바다로 떨어지는 빙하가 몇 개 있는데, 제주도의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처럼 하나도 빼 놓지 않고 다 장관이지요. 제가 갔던 빙하와는 다르지만, 그에 못지 않는 멋있는 광경.. 사랑방/삿갓거사 탐방기 2011.09.04
알라스카 탐방 - 킬러 고래와의 상면 어제 수워드 항구에서 배를 타고 케나이 반도로 빙하를 보러 떠나신 삿갓거사님이 뜻박의 소득을 얻었답니다. 무어냐고요? 함께 보실까요? 빙하가 녹아 내리면서 만든 수 많은 섬들의 주위를 해수가 구멍을 파 놓아 절경을 이루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 곳은 1978년 카터 대통령이 국립공원으로 지정을 .. 사랑방/삿갓거사 탐방기 2011.08.25
알라스카 탐방 - 러시아의 모피 거래처였던 수워드 항구 알라스카에서 출발하는 크고 작은 크루즈배들이 떠나는 이 항구의 이름이 수워드 Seward 랍니다. 이 항구는 1700년대에 러시아가 모피 거래처로 개발했는데, 1867년에 미국이 매입을 한 후 소형어선과 석탄 수출용 항구로 이용되었던 곳이랍니다. 지금은 관광과 연어, 광어 그리고 알라스카 대게를 잡는 .. 사랑방/삿갓거사 탐방기 2011.08.24
알라스카 탐방 - 한 여름에 함박눈을 만나다 오늘 삿갓거사님의 알라스카 탐방은 한여름에 펑펑 내리는 함박눈으로 절정을 이루고 거대한 자연의 경이 앞에서 숨을 몰아쉬는 그런 날이었네요. 훼어뱅크스Fairbanks 에서 수워드Seward 로 가는 산을 넘는 도중 만난 함박눈. 화씨 55도에서 34도로 급강하하면서 비가 눈으로.. 한 여름에도 눈이 오는 곳이.. 사랑방/삿갓거사 탐방기 2011.08.23
알라스카 탐방 - 늑대의 식사시간 보통 알라스카에서 눈에 많이 뜨이는 것이 곰이라고 하는데, 이번 삿갓거님의 여행길에서는 운이 좋았는지 늑대를 많이 봤다고 하네요. 풀 숲에 앉아 있는 이 녀석을 보면 어느 집 강아지가 산책나왔가 쉬는 거 같지요? ㅎㅎㅎ 무언가 먹이를 발견한 거 같아요. 바쁘지도 않게 서두르지도 않고 천천히 .. 사랑방/삿갓거사 탐방기 2011.08.19
알라스카 탐방 - 야생동물들과 만난 날 삿갓거서님의 알라스카 데날리 국립공원의 탐험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멀리 카리브(순록)이 평화롭게 앉아 있는데, 그 들의 평화를 방해하지 않게 카메라 렌즈도 몸의 일부도 절대로 창밖으로 내밀지 말라는 주의를 주었다고 하네요. 알라스카의 툰드라 지역이라고 해요. 해발 4,000피트(12,000미터)인데.. 사랑방/삿갓거사 탐방기 2011.08.16
알라스카 탐방 - 데날리 국립공원 알라스카에 도착하여 처음 며칠을 묵었던 몽고식 텐트(러시아식인 yurt 율트라고 부르더라구 하네요) 물론 몽고에서 제가 자던 거 보다 훨씬 현대식이라 화장실에 샤워까지 있다고 하네요. 엥커리지로 가는 길목의 산에 있는 정상호수 Summit Lake 라고 하는데, 그림 같네요. 뒷 배경으로 빙하가 드리워진 .. 사랑방/삿갓거사 탐방기 2011.08.14
알라스카 탐방 - 비오는 날의 빙하 삿갓거사님께서 이번에 알라스카를 다녀 오셨답니다. 처음 가신 Exit 빙하의 사진 몇 장을 빌려 왔어요. 비오는 흐린 날의 만년설을 보니 더위가 다 가시지 않나요? 그래서 빙하로 가는 돌로를 막아 걸어서만 갈 수 있었다는데.... 부부는 용감했다 ~~~~~ 독일 번호판을 달고 있었다는 탱크 닮은 캠핑카. .. 사랑방/삿갓거사 탐방기 201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