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 893

화산과 물의 나라 아이슬랜드 - 거대한 교회와 그 앞에 전통 음식점

우선 아침에 나와서 묵고 있는 호텔 전경을 한 번 찍었어요. 이름이 바이킹 호텔이라서 그런지 바이킹으로 테마를 했네요. 겉에서 보기에는 그럴 듯 해 보이지만 안은 형편 없어요. 이건 호텔에 달린 식당인데 바이킹 테마로 해서 독특해 보이지요? 호텔을 지키는 전사와 프론트 데스크에 ..

화산과 물의 나라 아이슬랜드 - 유럽판과 북아메리카판이 만나는 곳

또 차를 타고 달렸어요. 차만 타고 달리면 무언가 새로운 게 나오니까 여기서는 매일 차만 탄 거 같아요. ㅎㅎㅎ 특별하게 볼 것이 없다 해도 이런 경치는 눈을 끌기에 충분했지요. 이건 어떠세요?. 바닥에는 이끼 낀 용암이 깔려 있고 산위에는 풀이 자라나는 경치는 그런대로 아름답지요..

화산과 물의 나라 아이슬랜드 - 또 한번의 행운과 행운

저녁을 먹고 서둘러 호텔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어 ? 근대 가만..... 저기 또 오로라다 ~~ 이번에 오로라는 양상이 조금 달랐어요. 밑에 부분에 붉은 빛이 보이는 거였어요. 붉은 오로라는 보기가 참 힘들다는데 전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조금은 맛을 봤네요 이렇게 연달아 오로라를 보다..

화산과 물의 나라 아이슬랜드 - 지하로 화산 폭발의 현장에 가다

먼저 이상한 돌 조각품을 뒤로 하고 걸으니 바다가 나오네요. 절벽은 전부다 주상절리고 깍여 나간 절벽이 들쑥날쑥 아름다웠어요. 좌를 봐도 우를 봐도 모두가 주상절리네요. 이렇게 많은 주상절리도 처음 봐요. 그렇게 신기해요? 난 매일 보는데... ㅎㅎㅎ 다시 한번 돌 조각품을 위에서 ..

화산과 물의 나라 아이슬랜드 - 유황냄새 맡으며 가이저 사이를 거닐다

그 동안 엘에이에 잘 다녀 왔습니다. 엘에이에서는 흥미있는 광경을 보지 못했지만 아주 재미있는 오아시스에 갔었어요. 그 여행기는 아이슬랜드 여행기가 끝나면 올릴 예정입니다. 그럼 다시 아이슬랜드로 옮겨 볼까요? Vik 을 떠나면서 보니 언덕위에 있는 교회의 모양이 아주 독특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