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 222

미래의 건축물 안에는 석기시대 유물이 있었다.

누군가 그랬다. 상병쯤 되면 용돈만 달란다고... 그래서 이번 면회는 아들 용돈만 주고 오려고 했다. 하지만 5시까지 같이 있게 되었다. 점심 먹고 남은 3시간 동안 뭘 하지? "은빛 이무기를 보러 갈까?" " 구렁이? 용????" 전곡에 올 때마다 반짝이는 긴 터널 같은 것을 보고 궁금했었다. 그곳은 선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