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아는 사람 행복을 아는 사람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8.10.13
손이 따뜻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손이 따뜻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언제 어느 때 잡아도 늘 따뜻한 손을 가진 그 사람을 나는 좋아합니다. 잡은 손이 따뜻한 것은 마음이 따뜻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압니다.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지만 나는 그 따뜻한 손길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손만 따뜻한 게 아니라 나를 바라보는 눈길..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8.10.09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 데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 데 그때는 뼈를 녹일 것같은 아픔이나 슬픔이였을 지라도 지나고 보면 그것마저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8.10.08
삶의 가장 큰 힘 삶의 가장 큰 힘 우리 몸에 힘이 있듯이 마음에도 힘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음식으로 힘을 얻지만 마음은 생각으로 힘을 얻습니다. 좋은 생각은 마음의 힘이 됩니다 사랑, 희망, 기쁨,감사, 열정, 용기, 지혜, 정직, 용서는 마음을 풍성하고 건강하게 합니다. 하지만 미움, 거짓, 불평,의심, 염려, 갈등,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8.10.07
평생을 같이 살고 싶은 사람 세상에 사람이 살면서 평생을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이 있다. 언제나 곁에 있어도 부담이 되지 않고 편안하기만한 사람 바쁜 일과 중에도 창가에 앉으면 곧바로 떠오르는 사람 마음이 상해도 그 사람을 보면 억지로라도 웃어주는 사람 아무리 소중해도 필요하다면 선뜻 나누어 주는 사람 햇살을 쳐다보..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8.10.06
첫 가을 편지를 그대에게 첫 가을 편지를 그대에게 가을이 오는 길목입니다. 멀리서 아주 멀리서 새끼 강아지 걸음처럼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 바다 끝에서 연분홍 혀를 적시고 떨리듯 다가오는 미동 괜스레 가슴이 미어집니다.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내 마음 안달이 났습니다. 차마 전하지 못했던 사랑..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8.10.05
서로 가슴을 주라 서로 가슴을 주라 서로 가슴을 주라. 그러나 소유하려고는 하지 마라. 그 소유하려고 하는 마음 때문에 고통이 생긴다. 추운 겨울날 고슴도치 두 마리가 서로 사랑했네 추위에 떠는 상태를 보다못해 자신의 온기만이라도 전해 주려던 그들은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상처만 생긴다는 것을 알았네... 안..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8.10.04
순수를 사랑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순수를 사랑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깨끗하고 투명한 유리잔 두 개가 있습니다. 한 잔에는 맑은 물이 가득 채워져 있고, 다른 한 잔은 비워져 있습니다. 전자는 "순수" 라는 것이요, 후자는 "순진"이라는 것이죠. 순수라는 것은 물이 가득 채워져 있어 더 이상 들어갈 틈이 없으니, 깨끗함 그 자..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8.10.03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 집니다 내가 있으면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8.10.02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아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하늘이 너무 파래 눈물이 날 때면 사랑이 가득한 메세지로 늘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