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느끼면서 살수 있는 법 행복을 느끼면서 살수 있는 법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8.07.29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아 할 수 없을 때 그 마음은 움추러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높은 산에 무서움을 모르고 올라 갔었지만 세월이 흐르면 그 몸으로 인하여 엄두가 나지 않는 것..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8.07.28
이 글을 읽는 그대에게 이 글을 읽는 그대에게 지금 이 글 속에 나도 있고 이 글을 읽는 그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꽃이 되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됩니다 이 글을 읽는 그대는 나무가 되고 나는 그대를 휘감는 바람이 됩니다 글 속에서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나는 그대를 그리워 하는 기다림이 됩니다 이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8.07.27
늙음과 낡음 늙음과 낡음 곱게 늙어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릴 수 있습니다. 늙음과 낡음이 함..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8.07.26
삶이 어찌 좋은일만 있겠습니까 삶이 어찌 좋은일만 있겠습니까 사람의 삶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오히려 언짢고 궂은 일이 더 많을 지도 모르지요. 항시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우리들의 삶에서 행복한 순간을 슬기롭게 다스리는 것 더 없는 미덕이라면 불우하고 불행한 때를 잘 이겨내는 인내 또한 실로 총명한 지혜라고 할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8.07.24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진실로 다른사람의 가슴속에 한점 별빛으로 빛날 수 있는 한마디 작으나 소중한 말만으로도 인생은 외롭지 않게 살 수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내 말을... 내 가슴 깊이 묻어둔 말을 털어 놓는 나의 말에 귀 기울리며 진실로 마음을 열 사람 진실로 상대의 눈을 쳐다보며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8.07.23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사장교)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에 한 번 승차하면 절대 중도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만 갈 뿐 뒤로 되돌아오는 법이 없듯..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8.07.22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삼천포 대교)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무언가를 끝없이 기다리는 것이다 눈을 뜨면 사랑하는 사람, 미운 사람, 만남부터 이별까지를 기다려야 한다 그 기다림이 기쁨을 주기도 하고 고통을 주기도 하지만 기다림은 피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다 아마 그것은 신이 내린 아름..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8.07.21
스스로 아프게 하지 말라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지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 아닌 것이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 더한 고통도 있는 거지요 하지만 모두가 극복하려 했고 그..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8.07.15
어려울수록 많이 축복합시다 어려 울수록 많이 축복합시다 세상을 살기가 어렵고 힘들수록 많이 서로들 축복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나만 잘사는것이 아니라 다른이들을 축복하는 삶입니다. 그리고 나를 축복하는 삶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 모두를 축복하실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의 은혜와 부활의 능력으..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