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산 옆 주억봉 이상하게 이름이 헷갈리더라.. 우리가 오르는 산도 사실은 방태산이 아닌 주억봉이라더라. 그래도 이름을 외워야겠기에.. '아들 친구 태산이를 떠올리고,, 태사안이~~~♬♪♩~ 시조를 읊조린다' 요즘 나는 혼자 가는 산행에 익숙해지지 않아선지 허둥허둥~~ 뒤죽박죽~ "자기야, 언제 시간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3.08.19
애구, 더워!!! '물이 그리워~~ 바람이 그리워~~' 잔뜩 기대하고 갔지만 물이 주는 시원함도 상쾌함도 없었다. 그나마 위로가 된 건 오고가는 말이였다고.....^^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 운무가 아름다워 여기서 내리고 싶었다는..... 아쉽~~~ 그제 후곡산에서 본 다리를 찍었다. 그제 후곡산은 조망이 좋아서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3.08.08
너는 무엇을 말하려 하느냐? 이들처럼 몰두하라~ 이들처럼 도전하라~ 이들처럼 즐겨라~ 그러면 행복할 것이다. 사진 촬영이 제한 된 곳이니 실내 사진만.... (작은 아들 면회 가서... 삼부자의 모습을 담다.) 김포 - 비행기 소리가 요란타. 낮게 뜬 비행기 보고 화들짝~~ 충돌하는 줄 알았다는...또는 스타워즈 보는 줄 알..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3.07.29
비봉산 해돋이를 보려고 옥상에 올라서 본 계명산. '시간 없다면 저 계명산 종주를 해야지.' 잔뜩 벼르고 있는데 내편이가 일요일에 비봉산에 가잔다. 비봉산은 낮다고? 아님 가깝다고? 아직 안 가 본 산이다. 비봉산에 늦잠 자고 늦게 출발 하려니 슬슬 가기 싫다. '이래서 산에 갈 때는 새벽에 출..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3.07.22
억수계곡서 시골 정취를 느끼다... 조촐한 생일잔치...^^ 그네가 머문방 작고 아담하고....이렇게 작은 집에서 살수 없나??? 버리질 못하는 나는 늘 커다란 집을 ... 장화로 만든 화분. 전에 청바지로 화분을 만들었는데 일 년이 되니 실밥이 터져서 못 쓰겠더라. 그래도 인기는 많았다 지나는 사람들이 엉덩이 부분을 툭 툭~~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3.07.16
보련산 산행 '보련산 안 가 봤으니 가 볼까" 이름만 익숙한 보련산 몇 번 갈 기회가 있었으나 이래 저래....이번엔 가 봐야지 ...^^ 산행 전 소개와 산행 취지...충주 산악회마다 회원들이 오셨다. 원추리가 화사한 얼굴로 반겨 준다. 산행 초입- 장마철 아니랄까 봐...서둘러 우산을 폈다. 토독 톡톡톡~~♬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3.07.15
충주 종댕이길 어제 금봉산을 다녀왔지만 아직도 산이 고프다. 후곡산을 다시 갈까 하다가 내편이가 시간이 난다기에 종댕이 길을 가기로 했다. 후곡산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지만 종댕이 길은 태워다 주지 않으면 못 가는 곳이라서... 사실 심항산(전에는 일항산)은 오래 전부터 갔던 산이다. 하지만 종..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3.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