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라! 만수봉. 짧은 산행을 하기 위해 간 만수봉. 다음 주 동아닷컴 동반산행을 하기 위한 예비 산행이었다. 짧은 산행을 하기 위해 만수봉(산 보다 낮을 거 같아서....) 을 찍었다. 하늘의 구름이 참 예쁘다! 길가의 단풍은 불 붙는 듯 마지막 열정을 태우다. 만수교 -만수봉 -만수봉삼거리 -계곡탐방로 -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2.11.08
만추 우체국에서 택배가 왔다고 연락이 왔네요. 토요일이 아니면 걍~ 어린이집에서 받았을텐디.... 도서관에 있던 탓(덕)에 우체국에 가게 되었어요. 덕분에 충주 관아공원에서 만추를~~ 낙엽도 많았지만 아직은 단풍이 볼만 했다. 나무 줄기 색이 검은색이라 눈에 띄는 느티나무... 사또가 일을..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2.11.05
비 내리는 비내길을 걷다. 요즘 우리나라는 무슨길 무슨길~~~참 길도 많다. 얼떨결에 간 앙성 온천축제. 온천의 냄새는 맡지도 못하고 비만 쫄딱 맞으며 비내섬이 있는 비내길을 걸었다. 덕분에 왁자지껄하고 소란스러운 가을을 즐겼다(?) 탄산 온천이 있는 앙성도 충주구낭. ㅋㅋ 단풍이 예쁘게 든 북나무. 난 가죽..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2.10.27
가을은 하늘을 캔버스로 아나 봐.... 오랜만에 나선 나들이에 마음이 붕~~~ 비록 차창을 통해 보는 자연이지만 마음이 편했다. 조수석에 앉으면 하늘 관망은 굳~~~~ 저 구름은 살짝 집어서 먹고... 나도 같이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모든 걸 돋보이게 해 주는... 타워가 성화 같다는.... 각진 건물도 모난 건물도 부드럽게 ... 수..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2.09.02
쌍무지개 뜬 충주 아아~~여기 충주. 조이님 나오세요. 오버~~^^ 오버는 무슨 뜻일까요? 너무 커서 나눠서 찍었습니다. 맑으면 맨날 보는 노을은 덤 입니다. 장마가 진을 치고 있는데, 잠깐 맑은 하늘에 무지개가 떳네요. 그것도 쌍무지개. 게다가 충주를 둘러 싸고 있는 계명산에서 금봉산까정.... 하루의 피로..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2.08.24
충주 계명산 언제 - 2012년 6월 17일 어디서 - 충주 계명산(계족산) 충주시를 병풍처럼 싸고 있는 산으로 전에는 계족산으로 불리었습니다. 지명의 유래를 보면 지네가 많이 사는 산이라 지네의 천적인 닭을 풀어 지네를 없앴답니다. 그때 '닭계'자를 썼다는 설이 있습니다. 또 산세가 닭의 발을 닮았다하..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2.06.18
하늘 맑은 날, 소백산에 오르다. 언제 - 2012년 6월 6일 누가 - 사스레랑 물푸레 외 7인 어딜 - 소백산 소백산은 여러 번 오른 산이다. 결혼 전에도 올랐고, 아이들 어렸을 적에도 올랐다. 그 후로도 여러 번... 하지만 갈 때마다 늘 새롭다. 지난 겨울에 컬럼비아 테스터들과 올랐을 때는 무지무지 추웠다. 비로봉에 오르니, 여..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2.06.09
지금은 뭘 해도 어디를 가도 아름다워!!! 언제 - 2012년 5월 31일 어디서 - 전곡 신병 교육대대 및 한탄강 유원지 누가 - 사스레랑 물푸레..작은 아들. 4월 24일 입대한 작은 아들 훈련소 수료식에 다녀왔다. 형과 달리 마음이 여린 아이라 걱정 했는데..... 이른 산행을 떠나듯 일찍 출발해서인지 주유소가 닫혔네. 할 수 없이 휴게소에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2.06.01
칠보산 1. 언제 - 2012년 5월 27일 2. 어디서 - 괴산 칠보산 3. 누가 - 사스레랑 물푸레 외 4명 4. 무엇을 - 재킷테스터를....더워서 못하였음(ㅠ.ㅠ) 칠보산은 충북 괴산에 있는 산으로 속리산 국립공원 군단입니다. 우리나라의 강원도 산처럼 충북에서는 괴산의 산들이 남성다운 산들입니다. 충주에서 ..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2.05.28
태안 솔향기 길을 걷다가 팔봉산에 오르다. 여기는 용난굴. 서산 팔봉산 언제 - 2012년 5월 13일 어디- 서산 간월암과 팔봉산 누구 - 사스레랑 물푸레(그네) 무엇을 - 재킷테스트 바다 한가운데 있는 간월암. 물이 차면 걸어 들어갈 수 없어 뗏목처럼 띄울 수 있는 스치로폼 배를 타야 된다고.... 은근히 그러길 바랐는데...ㅋㅋ (사철나무.. 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01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