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할경우에는 빨리 인정하라 실수할경우에는 빨리 인정하라 우리는 얼마전 세계적으로 명세를 누렸던 유전학 학자가 "사실은 논문과 실험을 조작했다"라는 깜짝뉴스를 전해 들었다 그때 우리를 더욱 실망시킨 것은 세계 유전학계가 거짓이라고 판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사지만 끝까지 결백하다고 주장한것입니다 이처럼 유면인..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2.11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2.10
작은것이 정말 귀한 것이야 작은것이 정말 귀한 것이야 작은것이 정말 귀한 것이야 평생을 시계 만드는 일에 보낸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온갖 정성을 다해 시계 하나를 만들어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계의 초침은 금, 분침은 은, 시침은 구리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 아빠 이건 이상해요 초보다 큰 것이 분, 분..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2.08
평생을 들어도 가슴 뛰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 뛰는 말 보고 싶다는 말......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 속..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2.04
가슴에 적고 싶은 전화번호 가슴에 적고 싶은 전화번호 오늘은 우연히 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전화번호를 봤다. 다 아는 사람의 전화번호이고 가끔은 통화를 하는 전화번호인데 알아도 별 필요없는 전화번호가 있었다. 저장을 할 때만 해도 내가 전화할 일이 있었고 걸려오기도 한 전화번호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화할 일..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2.02
오직 자신만이 외로움의 골을 채울 수 있다 오직 자신만이 외로움의 골을 채울 수 있다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결코 아니다. 누구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사람을 찾을 권리가 있다. 그러나 마음의 외로움과 공허함을 채워줄 누군가를 자기자신이 아닌 외부에서만 찾기 위해 의존하게 될 때, 그 결과는 그다지 긍정적인 결..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1.24
행복은 내안에 행복은 내안에 내가 삶에는 알고보면 모두가 느낌이다 돈을 많이벌려는것도 행복해지려는것도 결국은 느껴보기 위함이 아닌가,,, 그 느낌이,,, 밖에서 오듯이 보이지만 사실은 내안에서 나온다. 행복하니까 웃는가 웃으니까 행복해지는가.. 모든느낌은 이미 내안에있다 맑은노래를 따라부르고 기뻤던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1.23
성공한 사람은 사소한 일메 목숨을 걸지 않는다 성공한 사람은 사소한 일에 목숨을 걸지 않는다~! 복잡한 세상을 간결하게 사는 지혜... 시간이 지나면서 행복과 성공을 이뤄주는 또다른 마음가짐도 갖추게 되었다 그 내용은 지극히 단순하다 우리는 늘 어떤 상황의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 지혜를..... 사용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일상의 사..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1.21
사랑때문에 걸리는 20가지 병 사랑때문에 걸리는 20가지 병 1. 질투 본능 -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있을때 어떻게 해도 감출 수 없는 본능. 2. 집착 - 처음에는 그 사람에 대한걸 알려고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나와 함께있지 않은 시간을 더 궁금해 한다. 3. 왕따 - 애인과 헤어진 뒤 돌아봤을때 동성 친구들이 없는 현상. 4..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1.19
친구야 차 한잔 하자 ♣ 친구야 차 한잔 하자 ♣ 친구야차 한잔 하자 우리들의 주머니 형편대로포장마차면 어떻고시장좌판이면 어떠냐 마주보며 높이 든 차잔만이라도우린 족한 걸 목청 돋우며 얼굴 따갑게 쏟아내는동서고금의 진리부터 솔깃하며 은근하게 내려놓는음담패설까지도한잔 차에겐 좋은 덤답이 되지않겟니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