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흐르게 하옵소서 나를 흐르게 하옵소서 시작은 작고 약하지만 ..... 흐를수록 강하고 ... 넓어져 언젠가 바다에 이를 때 그 깊이와 넓이에 놀라지 않게 하소서 나를 흐르게 하소서... 어느 때는 천천히 어느 때는 빠르게 어는 때는 바위에 부딪히고 어느 때는 천길 ... 낭떠러지에 떨어진다 해도 변화와 새로움에 늘 설레게..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10.01.08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대한 의미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대한 의미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2세 직립보행을 시작하는 나이. 3세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이. 4세 떡잎부터 다른 나이.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6세 만화 주제곡에 열광하는 나이. 7세 아무데서나 춤을 춰도 귀여운 나이. 8세 편지를 쓸 수 있는 나이.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10.01.07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사오관 단샤산(중국)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10.01.05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소중한 것은 행복이라는 것은 꽃 한 송이 물한 모금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오직 눈으로만 감각을 통해서만 찾으려 하기 때문에 정작 찾지 못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소중한 것을 찾을 줄 알아서 작은 꽃 한 송이에서 상큼한 행복을 들추어 내고 물 한 모..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10.01.04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가족이란 늘 가까이에서 마주 보며 함께 생활하는 사람인지라 흔히 소중함을 잊고 지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아내나 남편이 곁에 없는 삶을 상상하면 눈앞이 캄캄해짐을 느낍니다. 서로 바라보고 지켜주며 마음의 의지가 되는 사람이 없다면 세상 속에 홀로..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10.01.01
해는 또 다시 떠오른다 해는 또 다시 떠오른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건강에 있어 마음의 자세는 중요한 요소다. 특히 쓸데 없는 걱정을 버려야 한다. 걱정은 아주 나쁜 것으로 당신을 파멸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쓸데없는 걱정은 자신의 몸에 숨어 있던 온갖 병들을 이르켜 세운다. 당신..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2.31
한해를 보내며 한해를 보내며 친구여! 사랑하는 친구여!! 어려움, 외로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친구를 두고 있다면 그야말로 진정한 친구를 가지고 있다 할 것입니다. 어린시절 함께 자라고 비밀이 없을 정도로 가장 절친한 친구를 죽마고우(竹馬故友) 라 하고. 숙명처럼 물과 고기의 삶 같은 환경을..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2.30
따뜻한 동전 따뜻한 동전 몇 년째 이렇다 할 직장이 없는 나는 주머니가 늘 가벼웠습니다. 주머니를 탈탈 털어도 천 몇백원 정도의 푼돈이 고작이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시내로 나가던 그 날 역시 내 바지 주머니에서는 몇개의 동전만 딸그락거렸습니다. 나는 동전을 만지작거리며 이런저런 생각에 멍하니 서 있..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2.29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당신이 원하지 않아도 언제나 향기로운 미소 지으며 당신을 기쁘게 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외로움에 갇히어 힘들어 하고 있는 당신에게 포근한 봄 바람 처럼 즐거움으로 힘든 당신을 편안하게 해 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쓸쓸한 기분에서 헤어나지..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2.28
마음으로 사람을 보아라 마음으로 사람을 보아라 마음으로 사람을 보아라. 겉모습에 의존하는 사랑은 아름다움이 사라지거나, 상대방이 눈에 보이지 않을 때에는 소멸해 버리지만, 마음으로 보는 사랑은 세월이 흐른다고 해도, 상대방이 곁에 없어도 변질되지 않는다. 무지개, 꿈, 노을의 공통점은 모두 아름답다는 것이다.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0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