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그네님의 발자취 286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새해 맞으세요. (0.-) 미리 인사 드렸당.ㅋㅋ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산행 소식 보여 드립니다.^^ 안 갔더라면 후회할 뻔 했던 금수산 보세요. 눈에 빠지고 풍경에 빠지고 지인들에 빠진 날 ..... 단양으로 가야 되는데 전세버스와 만나기 위해 문막으로 갑니다. "어, 눈 오네." "와아, 눈 온다." 나는 어느 쪽??? 날씨가 대수랴.. ..

미래의 건축물 안에는 석기시대 유물이 있었다.

누군가 그랬다. 상병쯤 되면 용돈만 달란다고... 그래서 이번 면회는 아들 용돈만 주고 오려고 했다. 하지만 5시까지 같이 있게 되었다. 점심 먹고 남은 3시간 동안 뭘 하지? "은빛 이무기를 보러 갈까?" " 구렁이? 용????" 전곡에 올 때마다 반짝이는 긴 터널 같은 것을 보고 궁금했었다. 그곳은 선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