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5.(월) 새아침을 열며(수레국화) 3. 5.(월)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만물이 모두 나와 일체인 것이 참된 자아이다 以幻迹言,無論功名富貴,卽肢體亦屬委形. 이환적언,무론공명부귀,즉지체역속위형. 以眞境言,無論父母兄弟,卽萬物皆吾一體. 이진경언,무론부모형제,즉만..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3.05
3. 4.(일) 새아침을 열며(나무딸기) 3. 4.(일)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최선의 경지는 신기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어울린 것이다 文章做到極處 無有他奇 只是恰好. 문장주도극처 무유타기 지시흡호. 人品做到極處 無有他異 只是本然. 인품주도극처 무유타이 지시본연. 문장이 궁극에 이..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3.04
3. 3.(토) 새아침을 열며(자운영) 3. 3.(토)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마음이 진실하면 여름에도 서리를 내리게 한다 人心一眞,便霜可飛 城可隕 金石可貫. 인심일진,변상가비 성가운 금석가관. 若僞妄之人,形骸徒具,眞宰已亡, 약위망지인,형해도구,진재이망, 對人則面目..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3.03
3. 2.(금) 새아침을 열며(미나리아재비) 3. 2.(금)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욕망의 불꽃은 결국엔 자기 자신을 태워 버린다 生長富貴叢中的,嗜欲如猛火,權勢似烈焰. 생장부귀총중적,기욕여맹화,권세사열염 若不帶些淸冷氣味,其火焰不至焚人,必將自삭矣. 약불대사청랭기미,기화..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3.01
2. 29.(수) 새아침을 열며(이끼) 2. 29.(수)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남의 지난 과실을 책망하지 말고, 악행을 기억하지 말라 不責人小過 不發人陰私 不念人舊惡. 불책인소과 불발인음사 불염인구악. 三者 可以養德 亦可以遠害. 삼자 가이양덕 역가이원해. 남의 조그만 허물을 꾸짖지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2.28
2. 26.(일) 새아침을 열며(아도니스) 2. 26.(일)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군자가 변절하는 것은 소인이 회개하는 것만 못하다 君子而詐善 無異小人之肆惡. 군자이사선 무이소인지사악. 君子而改節 不及小人之自新. 군자이개절 불급소인지자신. 군자로서 위선을 하는 것은 소인이 함부로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2.26
2. 25.(토) 새아침을 열며(사향장미) 2. 24.(금)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자손의 행복을 생각하고 그 허물어지기 쉬움을 생각하라 問祖宗之德澤 吾身所享者是, 當念其積累之難. 문조종지덕택 오신소향자시, 당념기적누지란. 問子孫之福祉 吾身所貽者是, 要思其傾覆域易. 문자손지복지 오..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2.25
2. 24.(금) 새아침을 열며(빙카) 2. 24.(금) 새아침을 열며 ♬~다함께 춤을~♬ ♤ 새아침을 열며 ♤ ♠ 권세를 휘두르며 은혜를 판다면 그 자는 의관을 갖춘거지다 平民肯種德施惠 便是無位的公相. 평민긍종덕시혜 편시무위적공상. 士夫徒貪權市寵 竟成有爵的乞人. 사부도탐권시총 경성유작적걸인. 평민이더라도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2.24
2. 21.(화) 새아침을 열며(네모필라) 2. 21.(화)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시간이 있을때 빈둥거리지 않으면 바쁠 때에 즐길 수 있다 閒中不放過 忙處有受用. 한중불방과 망처유수용. 靜中不落空 動處有受容. 정중불락공 동처유수용. 暗中不欺隱 明處有受用. 암중불기은 명처유수용...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2.21
2. 18.(토) 새아침을 열며(미나리아재비) 2. 18.(토)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전날의 과실을 후회하느니 훗날의 실패를 예방함이 좋다 圖未就之功 不如保已成之業. 도미취지공 불여보이성지업. 悔旣已往之失 不如防將來之非. 회기이왕지실 불여방장래지비. 시작도 하지 않은 사업에 있..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