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6.(금) 새아침을 열며(박하) 3. 16.(금)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역경에서의 고통은 모두 약이 된다 居逆境中 周身皆鍼폄藥石 砥節礪行而不覺 거역경중 주신개침폄약석 지절려행이불각 處順境內 眼前盡兵刃戈矛 銷膏磨骨而不知 처순경내 안전진병인과모 소고마골이부지 역경에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3.15
3. 15.(목) 새아침을 열며(당근) 3. 15.(목)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친구의 과실을 보게 되면 방치해서는 안된다 處父兄骨肉之變,宜從容不宜激烈. 처부형골육지변,의종용불의격렬. 遇朋友交遊之失,宜凱切不宜優游. 우붕우교유지실,의개절불의우유. 부모형제 골육간에 변..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3.14
3. 14.(수) 새아침을 열며(아몬드) 3. 14.(수)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뜻을 굽혀 칭찬을 듣느니 뜻을 지켜 미움을 받는 편이 낫다 曲意而使人喜 不若直躬而使人忌. 곡의이사인희 불약직궁이사인기. 無善而致人譽 不若無惡而致人毁. 무선이치인예 불약무악이치인훼. 뜻을 굽혀 남에게서..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3.13
3. 12.(월) 새아침을 열며(수양버들) 3. 12.(월)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새사람을 사귀느니 옛 친구의 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市私恩 不如扶公議. 結新知 不如敦舊好. 시사은 불여부공의. 결신지 불여돈구호. 立榮名 不如種隱德. 尙奇節 不如謹庸行. 입영명 불여종은덕. 상기절 불여..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3.11
3. 11.(일) 새아침을 열며(씀바귀) 3. 11.(일)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늙어서 생기는 질병은 모두 젊었을 때의 응보이다 ♠ 老來疾病,都是壯時招的.衰後罪얼,都是盛時作的. 노래질병,도시장시초적.쇠후죄얼,도시성시작적. 故持盈履滿,君子尤兢兢焉. 고지영리만,군자우..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3.10
3. 10.(토) 새아침을 열며(느릅나무) 3. 10.(토)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원수는 은혜와 대비시키기 때문에 나타난다 怨因德彰. 故使人德我 不若德怨之兩忘. 원인덕창. 고사인덕아 불약덕원지양망. 仇因恩立. 故使人知恩 不若恩仇之俱泯. 구인은립. 고사인지은 불약은구지구민. 원한이란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3.10
3. 9.(금) 새아침을 열며(낙엽송) 3. 9.(금)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천지는 영원히 존재하지만 몸은 두번 다시 태어날 수 없다 ♠ 天地有萬古 此身不再得. 천지유만고 차신부재득. 人生只百年 此日最易過. 인생지백년 차일최이과. 幸生其間者 不可不知有生之樂. 행생기간자 불가부지..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3.08
3. 8.(목) 새아침을 열며(밤꽃) 3. 8.(목)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처신이 지나치게 신중하면 세상과 어울리지 못한다 士君子持身不可輕.輕則物能撓我,而無悠閑鎭定之趣. 사군자지신불가경.경칙물능요아,이무유한진정지취. 用意不可重.重則我爲物泥,而無蕭灑活潑之機..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3.08
3. 7.(수) 새아침을 열며(황새냉이) 3. 7.(수)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남의 지난 과실을 책망하지 말고, 악행을 기억하지 말라 不責人小過 不發人陰私 不念人舊惡. 불책인소과 불발인음사 불염인구악. 三者 可以養德 亦可以遠害. 삼자 가이양덕 역가이원해. 남의 조그만 허물을 꾸짖지 ..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3.07
3. 6.(화) 새아침을 열며(데이지) 3. 6.(화)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즐거움은 대개 몸을 망치니 반쯤 줄이면 후회가 없을 것이다 爽口之味 皆爛腸腐骨之藥. 五分便無殃. 상구지미 개란장부골지약. 오분편무앙. 快心之事 悉敗身喪德之媒. 五分便無悔. 쾌심지사 실패신상덕지매. 오분편..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