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7.(금) 새아침을 열며(야생화) 2. 17.(금)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정욕과 의식은 마음 속에 머무는 도둑이다 耳目見聞爲外賊 情欲意識爲內賊. 이목견문위외적 정욕의식위내적. 只是主人翁 惺惺不昧 獨坐中堂 賊便化爲家人矣. 지시주인옹 성성불매 독좌중당 적편화위가인의..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2.17
2. 16.(목) 새아침을 열며(월계수) 2. 16.(목)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무욕의 마음을 보물로 여긴 것은 세속을 초월하고 싶음이다 人只一念貪私 便銷剛爲柔, 인지일렴탐사 편소강위유, 塞智爲昏 變恩爲慘 染潔爲汚 壞了一生人品. 색지위혼 변은위참 염결위오 괴료일생인품. 故..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2.16
2. 10.(금) 새아침을 열며(서향) 2. 10.(금)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한평생을 두고 마음의 병이 없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봉駕之馬 可就驅馳 躍冶之金 終歸型範. 봉가지마 가취구치 약야지금 종귀형범. 只一優遊不振 便終身無個進步. 지일우유부진 편종신무개진보. 白沙..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2.10
2. 8.(수) 새아침을 열며(범의귀) 2. 8.(수)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마음이 깨끗해야 책을 읽고 옛 도를 배울 수가 있다 心地乾淨 方可讀書學古. 심지건정 방가독서학고. 不然 見一善行 竊以濟私 聞一善言 假以覆短. 불연 견일선행 절이제사 문일선언 가이복단. 마음 바탕이 깨..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2.07
2. 7.(화) 새아침을 열며(물망초) 2. 7.(화)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마음을 비우고 진리와 정의가 들어와 살게 하라 心不可不虛 許則義理來居. 심불가불허 허즉의리래거. 心不可不實 實則物欲不入. 심불가불실 실즉물욕불입. 마음은 항상 비어 있지 않으면 안되나니 마음이 비..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2.07
2. 5.(일) 새아침을 열며(양치) 2. 5.(일)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마음이 따뜻한 사람만이 받는 복도 두텁고 은총도 오래간다 天地之氣暖則生 寒則殺. 천지지기난즉생 한즉살. 故性氣淸冷者 受享亦凉薄 고성기청랭자 수향역량박 唯和氣熱心之人 其福亦厚 其澤亦長. 유화기..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2.04
2. 4.(토) 새아침을 열며(앵초-빨강)[ 立春大吉, 建陽多慶] 2. 4.(토) 새아침을 열며 *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 ♤ 새아침을 열며 ♤ ♠ 산림녹수에 있더라도 천하를 잊어서는 안된다 居軒冕之中 不可無山林的氣味. 거헌면지중 불가무산림적기미. 處林泉之下 須要懷廊廟之經綸. 처림천지하 수요회랑묘지경륜 높은 벼슬자리..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2.03
2 3.(금) 새아침을 열며(황새냉이) 2. 3.(금)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병은 안 보이는 곳에서 생겨나서 이윽고는 외부에 나타난다 肝受病 則目不能視, 腎受病 則耳不能聽. 간수병 즉목불능시, 신수병 즉이불능청. 病受於人所不見 必發於人所共見. 병수어인소불견 필발어인소공견..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2.03
2. 1.(수) 새아침을 열며(앵초) 2. 1.(수)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군자는 재력이나 지위에 의해 농락당하지 않는다 彼富我仁 披爵我義. 君子固不爲君相所牢籠. 피부아인 피작아의. 군자고불위군상소뇌롱. 人定勝天 志一動氣. 君子亦不變造物之陶鑄. 인정승천 지일동기. 군자..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1.31
1. 31.(화) 새아침을 열며(노란 사프란) 1. 31.(화) 새아침을 열며 ♡ ~차한잔의 여유~ ♡ ♤ 새아침을 열며 ♤ ♠ 스스로 계산하는 베풂은 한 푼의 가치도 없다 施恩者 內不見己 外不見人 則斗粟可當萬鐘之惠. 시은자 내불견기 외불견인 즉두속가당만종지혜. 利物者 計己之施 責人之報 雖百鎰難成一文之功. 이물자 계기지.. 사랑방/느티나무 아래 201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