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한 어머니가 처음으로 학부모 회의에 참석했을 때, 유치원 교 사가 말해주었다. "아드님한테 다동증(多動症) 증상이 있는 것 같아요. 자리에 앉 아서 채 3분도 견디지 못하는 걸요. 병원에 한번 가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들이 어머니에게 물었다.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11.01.27
좋은 생각 행복한 모습 좋은 생각 행복한 모습 친구야! 시샘이 나거든 한 발자욱 물러설 수 있는 양보를 가져보렴 친구야! 외로움에 매달리거든 조개껍질 하나라도 친근감을 가져보렴 친구야! 아픔에 시달리거든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 드려보렴 친구야! 현실이 부족하거든 온 정을 다하는 노력으로 미래를 설계해 보렴 친구..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11.01.26
500원짜리 병아리 500원짜리 병아리 토요일 오후, 초등학교에 다니는 영수는 아빠와 밖에서 만나기 로 약속했다. 오전 수업을 마친 영수는 아빠가 일하는 곳으로 갔다. 영수가 아 파트에 도착했을 때, 아빠는 여전히 일을 하고 있었다. 영수는 아빠 가 보이지 않는 화단에 가만히 앉았다. 연두빛 화단엔 병아리 발자 국 같..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11.01.25
친구에게 주는 사랑의 말 친구에게 주는 사랑의 말 지금이야말로 일할때다. 지금이야말로 싸울때다. 지금이야말로 나를 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때다. 오늘 그것을 못 한다면 어찌 내일 할 수 있겠는가. - 토마스 아켐피스 캐나다의 작가 스티븐 리콕은 '오늘'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에게 이렇게 경고의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11.01.24
마지막 입는 옷에는 주머니가 없듯이 마지막 입는 옷에는 주머니가 없듯이 사람들은 누구나 욕심이 있게 마련입니다. 욕심이 있기에 또한 열 심히 사는 것이지요. 공부를 남보다 많이 하고 싶고 좋은 옷도 입고 싶습니다. 세상에 이름도 드러내고 싶지요. 당연한 일입니다.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돈도 벌어야지요. 그래야 가족도 먹고 살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11.01.22
희망 희망 희망은 때로 아프기도 하단다. 어둠을 뚫고 나와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지. 나무껍질을 뚫고 나오는 새싹처럼 알을 깨고 나오는 새처럼 낮설기도 하고 눈부시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두근거리기도 한 것 그래서 아기가 탄생할 때처럼 울음을 터뜨리기도 하는 것 그것이 희망이야. 따뜻..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11.01.21
남들과 화목하게 살아가는 법 남들과 화목하게 살아가는 법 당신의 혀에 쇠사슬을 채우세요. 생각보다 항상 말을 적게 하는 겁니다. 낮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말하세요. 무엇을 말하느냐보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약속을 남발하지 말되 일단 약속을 했다면 성실하게 지키세요.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누군가에..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11.01.20
터널을 빠져나오는 유일한 비결 터널을 빠져나오는 유일한 비결 뭘 기다리고 있습니까? 앞뒤는 깜깜한데, 시간이 지날수록 호흡이 힘들어지는데, 누군가가 다가와 구해줄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겁니까? 역사를 한번 되돌아보십시오. 당신처럼 기다린다고 그리고 신게 기도한다고 터널에서 빠져나온 경우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11.01.19
문제의 해답은 당신에게 문제의 해답은 당신에게 당신은 무엇 때문에 우나요? 해답의 근원은 바로 당신에게 있는 걸요. 그리고 전 세계가 바로 그 근원에서 비롯되었는걸요. 그 근원은 가득 차 있어서 영원히 물이 넘쳐 흐르는 것 같거든요. 슬퍼하지 말고 그 물을 떠 마시세요. 당신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당..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11.01.18
빗속에서 노래하는 새 빗속에서 노래하는 새 어젯밤, 나는 새 한 마리가 빗속에서 노래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후드득 후드득,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후렴처럼 들렸고 그 거친 빗줄기 속에서의 노랫소리는 더욱 달콤했죠. 나는 생각했습니다. 고통이 오면 왜 노래를 그만두어야 하는 것일까? 언덕 너머에는 여전히 태양.. 사랑방/햇살님의 좋은 글 201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