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집안에 돐잔치가 있어서 차를 타고 LA로 여행하기로 했어요. 5시간에 걸쳐서 LA 북쪽에 도착했지요. 도착 했을 때는 이미 밤이라 우선 호텔에 들어가서 쉬고 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가서 구경을 하기로 했어요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LA까지 내려간 김에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들러서 하루를 신나게 놀았지요.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우린 바로 옆에 힐튼 호텔에 묵은 관계로 복잡하지 않게 걸어서 갈 수 가 있었어요. 유명한 거지요? 유니버설 스튜디오 ~ 들어가는 입구인데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 이른 아침에도 사람들이 많더군요. 사실 저는 생전처음 와보는 거라 더욱 더 마음이 설렜지요. ㅎㅎㅎ 레트 카펫을 깔아 놓은 입구까지 걸어가면서 기분이 좋았지요 유명한 배우라도 된 양 기분을 내면서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