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아프리카 45

모로코 카사블랑카 -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모스크

먼저 모로코의 탄지에 - 지브랄타해협 언덕 위의 박물관같은 호텔 이 이번 여행의 시작이니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참고로 하시고요. 탄지에에서 버스를 타고 케니트라라고 하는 곳 까지 버스로 그리고 거기서 기차로 갈아 타고 카사블랑카로 향했어요. 기차는 모두 이렇게 방으로 되어 있..

모로코의 탄지에 - 생각했던 서울이 아니었네 ~~

메디나(모로코의 탄지에 - 메디나(재래시장) 의 이모저모.) 를 구석구석 훑으며 거의 다 보았다고 생각했을 때 발걸음은 어느새 바다가 보이는 큰 길로 접어 들게 되었어요. 아 ~~ 옆으로는 시원하게 바다가 보이고 바다를 따라서 번화한 길이 있네요. 그런데 저 멀리에 ~~~ 어 ~~~ ? 저게 뭐지 ~~ ? 혹시 이 ..

모로코의 탄지에 - 카스바의 여인

이제 커피와 빵으로 아침을 떼웠으니 신발 끈 질끈 동여매고 거리로 나가 볼 참이에요. 참 ~ 첨 보시는 분들께서는 이번 여행의 시작이 모로코의 탄지에 - 지브랄타해협 언덕 위의 박물관r같은 호텔.. 에 있으니 참고로 하세요 지난 번에 잠깐 말씀드린 바 있지만 제가 묵었던 호텔이 1870년에 지어지면..

모로코의 탄지에 - 지브랄타해협 언덕 위의 박물관 같은 호텔

이 번 여행에서는 어디 가서 무엇을 보고 왔을까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겠지죠? 그 분들의 궁금증을 덜어 드리기 위해서 이제부터 이야기 보따리를 끌러 볼까 하는데, 함께 떠날 준비 되셨나요? 위의 지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대서양과 지중해가 만나는 북아프리카 끝단, 스페인과 지브랄타 해협을 ..

남아프리카 사파리 - 케이블 카 대신 걸어 올라간 해골계곡

어느새 테이블 마운틴으로 올라가는 길로 접어 들고 산이 더 가까이 보이기 시작햇어요. 참, ~~ 우리가 지금 어디 있냐구요. 남아프리카 사파리 - 케이프 타운을 장식한 봄 꽃 을 참고 하시면 알 수 있어요. ^_^ 지금부터 올라가는 곳은 Skeleton Gorge 해골계곡으로 해서 산의 정상으로 올라가는 건데..... 전..

남아프리카 사파리 - 케이프 타운을 장식한 봄 꽃들

2주일만에 다시 케이프 타운으로 돌아 오게 되었어요. 나미비아로 떠나기 전에 5일을 묵으며 온 천지를 싸돌아 다녀서 그런지 그것도 정이 들었다고 다시 보는 케이프 타운이 참 반갑게 느껴지더군요. 이제 이 남아프리카 사파리도 대단원의 막을 내릴 때가 됐나봐요. 하지만, 떠나기 전에 케이프 타운..

남아프리카 사파리 - 내가 언제 달에 온거야?

오늘은 약 2주에 걸친 텐트 생활의 마지막 날이 되는 날이랍니다. 그러니까 이 번 여행이 거의 끝나 간다는 얘기가 되는거지요. 오늘의 일정은 나미비아를 떠나서 남아프리카로 들어가게 되는거에요. 그리고 중간에서 하룻 밤자고 내일은 케이프 타운으로 돌아가요. 참 ~ 혹시 이 글을 처음 보시는 분이..

남아프리카 사파리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캐년

오늘도 예외없이 별보기 운동... 하지만, 오늘 아침엔 화장실에 가서 안 나오는 애가 있어서 모두들 차에 앉아 기다리다 보니 동이 틀때나 돼서 출발을 하게 됏네요. 덕분에 동이 트는 걸 느긋하게 볼 수 있었지요. 오늘은 또 어딜 가는 걸까? 오늘도 예나 다름없이 또 최소한 7시간은 가야 한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