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하이라이트 - 유일한 해안 도시 아카바 사막에서 하룻밤을 자고 대강 이빨만 닦고 차에 올라 유일한 해안 도시인 아카바로 향했어요. 제일 처음에 올린 지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아주 작은 도시에요. 그리고 이집트와 맞닿아 있고요. 아주 작은 도시이긴 하지만 아시아와 아프리카가 맞닿은 곳이라 옛날 부터아주 중요힌 요..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아시아 2019.07.01
요르단 하이라이트 - 와디 람 사막의 아침 거대한 구멍이지요? 이런 종류의 바위는 세계 곳곳에 있었지만 다른 곳은 눈으로 보기만 하고 사진만 찍었는데 이 곳은 올라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런데 올라가면서도 이렇게 올라가서는 안 되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사람 두 사람이 올라간다고 무너질까 마는 그래도 ..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아시아 2019.06.28
요르단 하이라이트 - 와디 람 사막으로 들어가다 오늘은 와디 람 사막에 나가는 날이에요. 바다 바위에나 있을 법한 바위지요? 그럼 사막으로 가 보실까요? 그룹에 조인을 하고 함께 차를 타고 사막 안으로 들어갔어요. 이 것은 사막에 있는 숙소를 제공하는 사람이 경영하는 식당이자 쉼터이죠 대개는 이 곳 사막에 원주민인 베두인인들..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아시아 2019.06.25
요르단 하이라이트 - 당나귀와 함께 사원을 찾아서 보고를 옆으로 돌아서 가니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그길은 거대한 도시로의 입구였어요. 보고를 떠나서 조금 더 깊이 들어가니 거대한 건물이 나오는군요. 이 곳은 왕의 묘지였대요. 그런데 위험해서 들어갈 수가 없대요. 곧 허물어질 것 같지 않아요? 안을 들여다 볼 수는 있는데 뭐가 있..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아시아 2019.06.20
요르단 하이라이트 - 웅장한 인디애나 죤스의 페트라 이 사진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진이지요? 페트라에 있는 Treasury 보고에요 사실은 이 곳은 무덤이었대요. 이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지하에 무덤이 있었어요. 그럼 들어가는 입구부터 구경할까요? 새벽 6시에 준비를 끝내고 페트라를 향해 출발했어요. 호텔에서 10분 거리에 있어서 금방 도..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아시아 2019.06.16
요르단 하이라이트 - 페트라의 전주곡, 작은 페트라 작은 페트라 라고 하는 계곡은 페트라에서 북쪽으로 8Km 떨어진 외디 무사라는 곳에 있는 작은 계곡이에요. 왜 작은 페트라 하고 하냐 하면 당시 페트라의 외곽지대였고 바위의 생성이 페트라와 비슷해서 겠지요. 이 곳도 페트라와 같이 나바티안 족이 형성한 곳으로 페트라가 수도 였던..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아시아 2019.06.11
요르단 하이라이트 - 십자군 전쟁 때의 요새 이 곳은 요르단의 중간 쯤에 위치한 케락성이에요. 이 성은 성지중에서 제일 큰 성으로 1140년에 건설되었다고 해요. 위치적인 이점 때문에 베두인들을 통제하고 다마스커스에서 이집트나 메카로 가는 상행렬의 주요 위치에 있었다고 하네요. 이 성은 오토만 제국을 거쳐 1914년 까지 주요 ..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아시아 2019.06.07
요르단 하이라이트 - 모세의 영혼이 깃든 곳 이번에는 성지순례를 가 볼까요? 사실 저는 성지순례를 할 만큼의 정열도 없고 신심도 없지만 요르단에서 유명한 니보산이 모세의 성지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가보기로 작정을 했지요. 사해와 이스라엘이 바라다 보이는 마다바라는 도시에 높이 1000미터의 산 중턱에 자리 잡은 곳이..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아시아 2019.06.02
요르단 하이라이트 - 세상에서 제일 낮은 곳 사해 이번에는 말로만 듣던 그 유명한 사해를 가보게 되었어요. 약 200만년전에 지중해와 사해 사이의 땅이 솟아 오르게 되어 사해가 고립된 바다가 되었다고 하네요. 사실은 바다라기 보다는 호수라는 말이 맞는데 그 규모가 방대하기 때문에 사해라고 한다고 해요. 사해의 깊이는 예전에는 ..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아시아 2019.05.30
요르단 하이라이트 - 웅장한 고대도시 제라쉬 집을 떠난 지 22시간 만에 수도 암만에 도착해 파김치가 된 몸을 그냥 침대에 눕히고 한잠 늘어지게 잤어요. ㅎㅎㅎ 갈 때는 비지니스 클라스를 타서 아주 편하게 갔는데도 먼 거리 긴 시간이라 그런지 여간 피곤한게 아니더군요. 요르단은 인구의 90퍼센트가 모슬렘인 관계로 전국이 라마.. 신나는 지구여행과 체험/아시아 2019.05.27